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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위로가 필요한 시각, 오후 4시
오후 4시는 마음에 석양이 들 무렵입니다.
점심과 저녁 사이, 배꼽 시계가 서둘러 울리는 시각,
열심을 다한 하루를 증명하듯 당 떨어지는 피로의 순간,
그리고 약간의 위로와 휴식이 필요한 때!
아이들 혹은 어른에게도 달콤한
위로를 주는 커다란 과자가 있습니다.
도톰하고 찐득하고 행복한 과자입니다.
우리는 이 과자의 이름을 오후 4시의 쿠키라 붙였습니다.
진하게 내린 아메리카노 한 잔과 곁들이면 어른의 간식이 되고,
하얀 우유 한 잔과 함께 내어 주면 아이들의 든든한 간식이 되며,
따끈하게 우린 덖음차 한 잔을 함께 내면 할머니와 할아버지들도
참 좋아하시는 건강한 과자라고 하겠어요.
[에프북 왕언니]가 미치게 좋아하는 건?
커다란 피넛 쿠키
에프북 왕언니가 누군데? 뭐하는 사람인데?
아, 네! 누군가 하면 책 만드는 회사 에프북의 수장이면서
아는 분들만 아시는 어떤 책의 저자이기도 하고,
여기 에프북언더에서는 포장을 담당하고 있는
조그만 아주머니입니다.
밥을 아주 쪼금 먹고, 칼로리도 엄청 따지는 그는
이 쿠키를 먹기 위해서 한 끼의 식사를 포기해요.
포기할 수 없게 맛있으니까,
먹고 싶어 죽겠으니까 그런다고 해요.
껍데기를 뜯을 때 이미 군침이 돌아서 추릅, 하고요,
한 봉지뜯으면 거침없이 해치웁니다.
빵인지, 과자인지 싶게 촉촉하고 도톰한 피넛쿠키는
추억의 맛이라는 게 그의 설명입니다.
[나는 이거 먹을 때, 사는 게 꼬소해지는 기분이 들더라.
촉촉, 고소, 달콤! 3박자를 다 갖췄는데 어떻게 안 먹어?]
하긴! 이 말이 맞습니다. 정말 그렇거든요.
[에프북언더] 첫째가 친정엄마한테
왠지 미안할 땐? 초코베리쿠키
이 회사의 첫째 에디터는 긴 세월 동안
친정엄마와 함께 살고 있어요.
어리버리한 딸 대신 살림을 맡아 주셨고,
바쁜 내 딸의 자식 둘을 키워 주신 희생의 아이콘이죠.
기력도, 입맛도 예전 같지 않은 엄마가 어느 날,
이 쿠키를 맛보시고선 활짝 웃으며 좋아하셨다네요.
[얘! 나, 이빨 다 빠지기 전에 이거 좀 많이 사 와라.
뭐가 이렇게 많이 들었다니!]
'천천히, 느릿느릿, 오독오독 씹으시면서 인생의
쓴맛과 단맛을 회상하시는 듯한 초코베리쿠키입니다.
초콜릿과 갖은 견과류, 말린 과일들이 가득해서
새콤달콤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수제 쿠키예요.
[에프북언더] 둘째가 사춘기 아들한테
환심 사고 싶을 땐? 더블초코쿠키
에프북언더에는 멋쟁이 디렉터가 있습니다.
옷을 디자인하고, 인기 절정의 옷을 골라 오고,
요즘 핫한 살림살이가 뭔지를
누구보다 잘 아는 선견지명 언니예요.
이 사람한테는 입맛이 매우 까다롭고,
성질이 상당히 까칠한 중2병 아들이 하나 있는데요.
뭐를 만들어 줘도, 사다가 안겨 줘도
[먹기 싫어!]를 연발하는 뻣뻣한 아들 녀석이
순한 양처럼 변하면서 다정한 눈빛을 주는
음식이 있다고 하대요. 그게 이거래요.
[쿠키스콘]의 더블초코쿠키!
말 그대로 초콜릿이 무지막지 들어 있어서 찐득찐득하고요.
쌉싸름하게 달콤한 유혹의 맛입니다.
치명적이죠. 거부할 수 없는 맛이랄까.
공부에, 입시에 넋이 다 나가 버린 가엾은 아이들에게
아주 맞춤입니다. 추운 날에는 따뜻한 우유와,
더운 날엔 시원한 우유와 먹게 하면 애들 얼굴이 해바라기가 된다니까요.
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입니다.
젊은 언니, 오빠들이 스트레스 쌓일 때
베어 물기 적당한 과자이고 초코 케이크를 대신할 수도
있을 만큼 진한 풍미의 과자라고 자부합니다.
[에프북언더] 청춘 막내가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건? 세 가지 맛 쿠키 몽땅!
[진짜 맛있어요. 지~인짜 맛있는 것 같아요.]
말수도 적고, 진중하고, 함부로 말하는 법 없는 여기의 막내.
가장 젊고, 아직 미혼이고, 그러니까 청춘인 이쁜 언니가
엄지를 치켜세우며 세 가지 맛 쿠키를 모두 응원합니다.
여기저기 핫하다는 곳을 다 돌아다니면서 맛과 멋을 즐기는데
이렇게 맛있는 쿠키는 본 적 없는 것 같다는 말도 덧붙입니다.
무엇보다 건강한 단맛, 건강한 고소함,
이런 진심이 느껴지는 과자라고 하는군요.
과자 잘 안 먹는 어른들이야 뭐 그런지 아닌지
잘 모를 수 있는데 젊은 친구들이 만족한다니
보증수표 아닌가 합니다. 맛있어요. 정말 그렇습니다.
좋은 사람 생각나게 하는 맛!
진중하게 만든 가정식 수제 쿠키
맛있는 거 먹을 때, 딱 한 입 물었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바로 그 사람이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속설이 있습니다.
누구 생각이 나는지 실험해 보시겠어요?
먹을 거 소개한 적 없는 에프북언더가 처음으로,
진심을 다해 권하는 과자입니다.
맛 보면 잘 샀다, 하실 테고 먹어 보면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의 이름이쭉 늘어서게 될 수 있을 거예요.
분명히 그러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성어린 리넨 파우치로 포장하고 섞음차와 합배송으로 선물하세요!
주문 받는 날 정성껏 구워서 바로 보내느라 에프북언더의 다른 상품과 따로 배송됩니다만
차와 함께 선물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섞음차는 함께 주문이 가능합니다.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같이 선물하세요.
자, 그럼 이제 맛있는 이야기가 있는 곳,
쿠키스콘이라는 브랜드의 정체를 알아보러 가 보실까요?
경기도 김포시 풍무로 194.
이 주소지를 따라가면 어떤 카페 하나가 등장합니다.
핫한 신도시로 주목받기 시작한 거기, 널찍한 대로변에
마치 뉴욕 어디를 연상케 하는 카페 하나가 서 있어요.
[cozy in the green]
초록의 쉼터라고 직역해도 좋을 이 카페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햇볕이 얼마나 다정한지 몰라요.
듬직한 파티셰 아저씨가 이곳의 주인!
식물 잘하는 그의 누이가 카페 곳곳에 초록이들을 배치해
사계절 내내 싱그럽지요.
아주 유명하지는 않지만 안 유명하지도 않은,
지금 한창 입소문 타고 있는,
진심의 브런치 카페라고 소개하겠어요.
여기에서 쿠키를 만들고 여기서 스콘을 굽습니다.
에프북언더가 이곳의 쿠키와 스콘을 소환해서 손님들께 소개하는 이유는
1 맛있기 때문입니다.
2 건강한 맛이기 때문입니다.
3 주인의 마음이 읽혀지는 맛이기 때문입니다.
4 나눠 먹고 싶은 맛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수상하고 복잡하지만 그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꼿꼿하게 열심을 다하는 저마다의 사람들,
저마다의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여기, 쿠키스콘이라고 생각합니다.
맛보세요. 에프북언더가 나누고 싶었던 마음이
어떤 건지를 알게 되실 겁니다.
[info]
피넛쿠키 / 1개 85g
밀가루(미국/호주산), 버터(국내산), 땅콩버터 & 피칸(미국산),
정백당, 황설탕, 백설탕, 달걀(국내산),
소금, 베이킹파우더, 베이킹소다, 바닐라에센스
초코베리쿠키 / 1개 90g
밀가루(미국/호주산), 블루베리(미국산), 크랜베리(미국산),
초콜릿칩(말레이시아산), 청크초콜릿(독일산), 버터(국내산),
달걀(국내산), 정백당, 황설탕, 백설탕, 소금, 베이킹파우더,
베이킹소다, 바닐라에센스
더블초코쿠키 / 1개 85g
밀가루(미국/호주산), 중탕초콜릿(벨기에산),
초콜릿칩(말레이시아산), 청크초콜릿(독일산),
버터(국내산), 정백당, 황설탕, 백설탕,
달걀(국내산), 소금, 베이킹파우더, 바닐라에센스
두 가지 타입의 선물 포장 옵션
1 박스 포장 선택 가능(1,000원 추가)
2 리넨 파우치 포장 가능(3,000원 추가)
제품에 대한 이야기
[제조일] 제품별 별도 표기
[유통기한] 실온 보관의 경우 제조일로부터 3일,
냉동 보관은 15일
[보관방법] 받으신 즉시 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지만
조금 더 보관이 필요하다면 곧바로 냉동하세요.
[제조사] 코지인더그린 / 경기도 김포시 풍무로194 1층 / 031-988-5547
[영업허가번호] 제 2020-0380227호
[반품 및 교환] 코지인더그린
[오래 보관해 두고 먹는 방법]
1 한 덩어리씩 개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바로 드실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종이 포장 상태 그대로
냉동실로 보내시면 제법 오래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2 냉장실이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지 마세요.
맛 없는 쿠키를 드시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3 냉동 보관했던 쿠키는 드실 만큼만 꺼낸 뒤
실온에 1시간 정도 두면 먹기 좋게 해동됩니다.
4 한 번 해동한 쿠키를 다시 냉동하지는 마세요. 맛 없습니다.
포장에 대한 이야기
[포장 방법]
한 개씩 종이 포장 후 스티로폼 박스에 담아 발송합니다.
아이스팩은 여름에만 동봉됩니다.
[선물 포장]
1 쿠키 6개 이상 골라 담으셨다면
박스 포장(1,000원 추가)이 가능합니다.
2 쿠키 6~9개를 고르셨다면
리넨 파우치 포장(3,000원 추가)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배송에 대한 이야기 / 업체 직접 배송 제품입니다!
[택배사] 우체국택배
[배송비] 서울, 경기 지역 3,500원 / 제주 지역 5,000원
상품명 | [쿠키 스콘] 오후 4시의 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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