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바른 찹쌀떡처럼 동글동글 보드랍고

단아한 또 하나의 향유 친구를 소개합니다. 

향기 품는 우드볼과 비슷한 활약을 합니다만,

향기를 흡수해서 뿜어주는 역할을 나무가 아닌

석고 돌멩이가 해준답니다.

석고는 습기가 없는 곳에선 습기를 내어 주고 

습도가 높은 곳에선 흡수하는 역할을 맡아 하는 

천연 습도 조절기이기도 합니다. 

하루 여섯 방울쯤, 좋아하는 향유를 부어보세요. 

동그란 스톤 향기볼과 원목 받침이 세트라 더 단정하죠?

커다란 공간에서는 능력 발휘를 잘 못합니다.

침대 옆, 화장실, 책상 위, 현관 어딘가에도!

조그만 자리에 기쁨을 더하는 천연 디퓨저를 데려가 보시죠. 

옴폭 파인 곳 위에 원하는 향유를 5~6방울 떨어뜨리면 끝!

오일을 머금은 다음 향기를 뿜어내 줄 거에요. 

[info]

사이즈 / 지름 6cm, 높이 2cm 

소재 / 석고, 원목 

원산지 / 일본

제조국 / 중국

판매 / 에프북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