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디바비디부!

동화 [신데렐라] 속의 요정이 이렇게 외치자

호박은 마차로, 입고 있었던 허름한 옷은 드레스로 변신합니다.

소망이 실현되는 마법의 주문 덕분이었지요.

이것은 입으면 공주님 같아지는, 일명 신데렐라 앞치마입니다.

이 치마를 입을 때도 비비디바비디부 하고 말해보세요.

살림이 조금씩 즐거워질지도 몰라요.



 

 



 

 

 



기존 신데렐라 앞치마의 화이트 컬러가 부담스러워서

쓰지는 못하고 쳐다만 보신다는 분들을 위해 컬러 버전을 만들었습니다.



아주 예쁩니다.

허리에 주름을 곱게 잡아서 야들야들합니다.

폭 넓은 끈은 앞으로 돌리지 말고 뒤쪽에서 리본으로 묶어주는 게 좋아요.

그래야 앞쪽의 총총총 주름도 잘 보이고,

그래야 뒤태까지 참 예쁜 옷이 되지요.



 

 

 

 





 

빨간 실로 콕 박아 놓은 주머니가 달랑달랑합니다.

무엇을 담는 용도보다는 장식의 용도로 만들었어요. 깜찍하지요?


 

 

 


명절 때, 손님 초대 있을 때, 결혼하는 새 신부 선물로도 좋을 거예요.


무엇보다 품질 좋은 리넨으로 만들어서 입으면 태가 납니다.

원피스나 스커트 위에 하나 더 입는 덧치마로 활용하는 거죠.

스키니진 위에 캐주얼하게 쓱 덧입어도 아주 세련된 멋이 날 거예요.


 

 


[info]

디자인 / 에프북언더

사이즈 / 허리둘레(펼친 사이즈)_ 43/ 길이_64cm

주머니 : 가로 8.5×세로 28

재는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1~2정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소재 / 100% 리넨

제조국 : 대한민국

제조사 : 에프북

판매 : 에프북언더

 

주의사항

 

1 세탁기에 넣지 마시고 꼭 손빨래를 하면서 입으십시오.

 

2 첫 세탁 후 약간의 수축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착용 후 옷걸이에 걸고 물을 뿌려 두면 굳이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주름이 자연스러운 상태로 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