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가볍고 말랑거리는 소재의 깜찍한 돋보기.
일명 [박사님 돋보기] 하나쯤은 많이들 가지고 계시지요?
많고 많은 돋보기 중에서도 으뜸,
에프북언더 박사님 돋보기는 정말 편안하고 패셔너블하지요.
바로 그 박사님 돋보기의 새로운 버전이 찾아왔습니다.
숲을 닮아 초록초록, 아주 완숙하게 깊으면서도 싱그러운 빛깔을 가지고 있어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기품 있으면서도 왠지 모르게 젊어 보이는 매력을 발산할 겁니다.
기존 박사님 돋보기의 장점은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쓰고 있는 것을 잊을 만큼 아주 가볍다는 것!
게다가 딱딱한 플라스틱 안경테와 달리 고무처럼 탄성이 좋아요.
다리 끝부분에는 별도의 고무가 감겨 있어 귀에 걸기에도 편안합니다.
돋보기 초보 생활자라면 1.5부터 시작하세요.
원숙한 돋보기 생활자라면 2.0 도수가 적합합니다.
보통 쉰 살 안쪽은 1.5를, 돋보기를 몇 년 썼다 싶으면 2.0을
예순을 넘기신 분들은 2.5를 쓰시더군요.
2.5까지 도수가 갖춰져 있는데 사람마다 도수가 다를테니
렌즈를 내 눈에 딱 맞춰서 갈아 끼우셔도 좋습니다.
실용적으로 막 넣고 다니기 좋은 페이크 레더 안경집에 담아 보내드려요.
돋보기 줄을 사용하실 거라면 에프북언더의 안경줄을 참고하십시오.
이 돋보기에 걸어 쓰기 좋을, 다양한 안경줄도 판매하고 있으니까요.
[info]
소재 TR(가볍고 탄성 좋은 플라스틱)
사이즈 전면 길이 12.5cm/ 다리 길이 14.5cm / 렌즈 지름 4cm
제조국 중국
판매회사 ㈜에프북, 에프북언더
주의사항
1 눈앞의 글씨들을 읽을 때 잠깐씩 쓰는 시력 보정용 안경입니다.
쓰고 걷거나 돌아다니지 마십시오.
2 강한 추격을 주지 마십시오.
3 열기가 있는 곳에 가까이 두지 마십시오.
4 자신에게 맞는 도수의 돋보기 렌즈로 교체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