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고 뽀샤시하고 섬세한 레이스가

너도밤나무 우드볼과 만났습니다.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말입니다.

 

간혹 우드볼 밑으로 오일이 베어나오기도 하는데요

우드볼 아래 매트를 깔거나 접시를 받치면 좋지요.


긴긴 여름에는 레이스 뜨개옷 어때요?



 










 

 




적당한 두께의 면실로 한 올 한 올

정성껏 손으로 떴습니다.


바닥은 야무지고 꼼꼼하게, 옆면은 바람도 향기도 통하도록



 

 

 

 

 

 


입혀 놓고 오일을 부으면 뜨개 옷에도 향기가 묻어납니다.


우드볼에 레이스 옷을 입혀 놓으면

기념일이나 좋은 날 분위기 내기도 좋을 겁니다.

작지만 포인트가 되는 살림살이지요.

내가 쓰기도 좋고

선물하기도 기쁜 우드볼 레이스를 데려가시겠어요?

 

 

 

 

[info]

디자인 / 에프북언더

소재 / 100% 면사

사이즈 / 지름 6cm, 높이 3.5cm

제조국 / 대한민국

판매 / ()에프북, 에프북언더

 

주의사항

1 더러움이 앉으면 손으로 빨아 쓰세요.

2 과탄산소다를 따뜻한 물에 풀어 담가두었다가 빨면 더 깨끗합니다.

3 끓는 물에 삶으면 줄어들거나 변형이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