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를 즐기는 당신에게

내 가방을 좋아하는 향기로

가득 채워줄 따뜻한 향유 친구를 소개합니다.

 

향낭,

! 향기를 가지고 다니는 주머니랍니다.


요 작은 주머니 하나로 향기를 더 오래도록 즐길 수 있어요.

향유가 나무에도 스며들고, 향낭에도 스며들거든요. 


차가운 날씨에 온기를 더해줄 손뜨개 버전으로 만들었어요.

도톰한 뜨개주머니라서 향유가 좀 흘러도 걱정이 없겠어요.


  

 

 

가방 안에 넣고 다니는 용도로 만들었지만요,

마음이 울적하거나

차분히 생각할 일이 있을 때는

향기 주머니를 코에 대고 심호흡을 합니다.

향기가 내 마음을 어루만져줍니다.

언제 어디서나 나와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좋아요.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향유 보틀의 뚜껑을 열고

좋아하는 에센셜 오일을 가득 채워주세요.

나의 핸드백, 아이들의 쿰쿰한 책가방,

혹은 옷장 속에도 걸어 둘 수 있습니다.

차에다 향낭을 두면 차량용 우드볼만 두는 것보다

더 은은한 향을 오래도록 즐기실 수 있어요.

 

 





 

, 그러면 우선 향유부터 골라야겠지요?

어떤 향이 좋으려나...

 

향긋한 꽃의 향을 원한다면?

라벤더, 일랑일랑, 베르가못과 제라늄.

 

아이들의 책가방 속이라면?

싱그러운 풀냄새가 집중력까지 높인다는 로즈메리.

 

하루 종일 우울감 없이 상쾌한 기분이고 싶다면?

만다린과 레몬을 추천합니다.


 

 






 

향유 보틀을 향기 주머니 안에 쏘옥 넣기 전에

살살 흔들어 나무뚜껑에 향유가 스며들게 합니다.

주머니가 가방 안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며

향기가 그윽하게 퍼질 거에요.




 

 

 



향유 보틀의 오일이 모두 없어졌다고

바로 향유를 채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주머니에 베인 잔향이 꽤 오랫동안 머무르거든요.

손안에 쏙 들어오는 깜찍한 사이즈로

공들여 지었습니다.

들고 다니시면서 향으로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info]

 

소재 / 아크릴, 유리, 나무

제조 / 한국

판매 / ()에프북, 에프북언더

 

 

주의사항

1 손뜨개 향낭은 찬물에 손세탁이 가능하지만 너무 세게 비벼빨지 말아주세요.

2 오일이 베어나와 가방 안감에 묻을 수 있습니다. 향유가 묻으면 곤란한 가방 안감은 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