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바람을 엮는 핸드메이드 레이스에

섬세하게 자수를 놓은 리넨 조각들을 이어서

꽃들이 가득한 쿠션 커버를 만들었어요.

바라만 보아도 꽃향기가 폴~폴 날 것 같아서

꽃들의 정원입니다.

 

 

 

 

 

 

 

돋보기를 쓰고 레이스를 짜던 베네치아 할머니들이

생각나는, 그곳의 꽃이 만발한 정원을 담은 풍경을 닮았거든요.

등에 기대기도, 품에 꼬옥 안기도 좋은

40cm 사이즈로 만들었습니다

 

 

 

 

 

 

 

 

 

앞뒷면 모두 100% 리넨소재로 만들었구요,

어디에 기대어도 쿠션감이 편안한 여밈 디자인입니다.

화이트, 레이스, 자수, 리넨

흔하지 않은 앙상블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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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만 따로 제작했어요.

솜이 필요하신 분은 옵션에서

지퍼가 있어서 쿠션감을 조절할 수 있는 방울솜과

마이크로화이버 두 가지 중에서 필요하신 걸로 고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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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정원 쿠션을 구입하시는 분들께

에프북언더의 라벤더 향유를 듬뿍 담은

패브릭 스프레이 50ml를 선물로 드립니다.

탈취 효과가 뛰어난 패브릭 스프레이는

룸스프레이로도 활용 가능하지만

몸에 직접 뿌리지는 말아주세요.

 

 

 

[info]

소재 /리넨, 레이스

사이즈 /40×40cm

디자인 /에프북언더

제작 /한국

판매 /에프북, 에프북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