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서며 가방을 챙길 때

선물을 얌전히 전하고 싶을 때

집을 정리할 때


두루 사용하기 좋은 복주머니입니다.

 

   



이 도톰한 복주머니는 옆으로 길쭉한 디자인으로

가방 안의 이너 파우치로 제격입니다.

내부는 시접이 드러나지 않게 쌈솔 처리하고

밑면을 잡아두어 물건을 담았을 때 안정감이 있어요.


지퍼 없는 큼직한 에코백이나

마르쉐 밀짚 가방에 주머니를 쏘옥 담아 다니면

물건들이 뒤섞이지 않고

중요한 물건이 밖으로 보이지도 않아서 좋겠지요





 

   

작은 복주머니

33×25×7cm

 

 

 

작은 복주머니는 소설책과 일상용품이 넉넉하게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간단한 여행 파우치나 서랍 속 속옷 정리로도 맞춤이에요.

늘 가지고 다니는 지갑과 화장품 등을 담아두었다가

가방을 바꿀 때 복주머니만 꺼내서 옮기면 간편합니다


 



 

 







큰 복주머니

40×30×9cm

 

큰 복주머니는 옷 한두벌 정도는 거뜬히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아끼는 옷이나 가방을 보관해두거나

간단한 여행짐 을 꾸릴 때 요긴하겠습니다.

역시 큼직한 가방 안에 이너파우치로 추천합니다.

 




 

 

 

표백하지 않은 리넨 원단을 성글게 짜서

세탁하면 더 부드럽게 될거고

세탁을 거듭할수록 조금 하얗게 될 거예요.

리넨 원단의 특성상 뭉침이나 올이 고르지 않은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이해부탁드립니다.


매일의 일상을 더 다정하고 정갈하게 바꿔줄 복주머니 들여가세요.


 

 

[info]

디자인 에프북언더

소재 100% 리넨

제조 대한민국

판매회사 에프북, 에프북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