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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톡 두드리며 꽃잎 안마!

 

얌전하게 말린 보랏빛 라벤더 꽃을 

꽉 채워 만든 안마봉입니다. 

무엇보다 톡톡 두드릴 때마다 

라벤더의 황홀한 향기가 천지사방으로 퍼져

아로마테라피가 절로 됩니다. 

내가 나를 안마해도 좋고 누가 나를 두드려주면 

더 시원해서 사랑이 씩트는 방망이라고도 불려요. 

아이구 허리야, 노래하시는 부모님이나 

쉴 틈 없이 일만 하고 공부만 하는 누군가에게

행복한 위로의 시간을 선물해 줄 걸요. 

터키산 드라이라벤더 120g을 부직포에 담고 

무명천으로 꼭 묶은 다음 면 끈으로 꽁꽁 감았습니다. 

손에 쥐가 나게 힘을 주고 초집중해서 만든 

이 꽃 방망이가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