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 흘러 할머니 될 때까지,
빨고 삶고 다리며 입고 싶은 소박한 보물.
에프북언더의 리넨 가정복 블라우스를 소개합니다.
자연의 순수 원단으로만 공들여 지은 양장점 옷!
질 좋은 하얀 리넨에 주름을 풍성하게 잡아서
아주 고운 블라우스 한 벌을 지었습니다.
수십 년간 옷만 지으신 패턴과 바느질 전문가가
한 땀 한 땀 공들여 만든 수제 가정복입니다.
44부터 임산부까지 어떤 체형이라도
예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에
엉덩이를 덮는 미니 원피스 길이의
실용적인 사이즈가 마음에 들어요.
입어 보시면 왠지 내가 나를 좀 귀하게
대접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실 겁니다.
집에서 입는 일상복이나 잠옷으로도 좋지만
휴가지에서 커버업이나 미니 원피스로도 활용해보세요.
시원하고 편안하고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답니다!
드라이클리닝이 번거로우시다면 손빨래하거나
망에 넣어 울세탁하면서 오래오래 입으시기를 권합니다.
[info]
디자인/ 에프북
소재/ 100% 리넨
사이즈/ free(가슴반품 68cm, 길이 70cm)
제조/ 대한민국
판매/ 에프북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