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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해에 만난 

네덜란드 디자이너 딕 부르너의 미피 인사합니다.

너무너무 귀엽지 않나요?

 

손편지 쓸 일이 있을 때

소중한 생각을 기록할 때면 

내 맘에 쏙 드는 필기구로 꾹꾹 눌러 쓰고 싶어서 데려왔어요. 

평소에는 책상에 두고 귀여운 미피랑 놀다가

손글씨가 필요한 순간, 출동하면 되겠어요. 

2023 greeting miffy

인사하는 미피 볼펜 

인사성 밝은 미피입니다. 

까딱까딱 끄덕끄덕

하루에도 몇 번이나 

미피의 인사를 받을 수 있어요. 

귀여움에 매료될 준비만 하세요. 

2023 miffy face

솔직담백 화이트 미피입니다. 

졸거나 멍하거나 

놀라기도 하면서 

빤히 마주 보는 얼굴에 

배시시 웃음이 나는

미피의 표정을 곁에 두고 보세요. 

사춘기 아이의 책상 위에다 쓱, 

혹은 귀여운 거 좋아하는 누군가의 선물로도 맞춤일 겁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책상 위 애완 토끼가 되어줄 거예요. 

 

 

다 쓰신 볼펜심은 교환이 가능합니다. 

 

 

[info]

사이즈 / 길이 18cm

소재 / 플라스틱 

원산지 / 일본 

판매 / 에프북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