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책을 만듭니다. 제일 잘하는 일이 책 만드는 일입니다. 책 중에서도 생활 책, 여자 책, 가족 이야기가 담긴 책만 골라 만듭니다.
그러다 생각했습니다. 책 속에 담는 이야기를 살림살이에 담아 보자, 하고. 매일 쓰는 물건을 더 기쁘게!
이것이 우리, [에프북언더]의 정신입니다. 쓰기 전에 먼저 읽고 싶어지는 잡화, 책을 닮은 물건들이 여기 있습니다.
네, 여기는 느리고 소박한 손살림살이들을 짓는 가게, 마음을 읽는 잡화점 [에프북언더]입니다.
*에프북 소개 사이즈 체크를 위한 가상 게시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