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물건을 사 본 소감

제목

페키지가 진심

작성자 전****(ip:)

작성일 2023-02-01 10:29:16

조회 89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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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외국에서 출장오신 상사 ( 자그마치 아일랜드 더블린) 가 차를 좋아한다는 코멘트를 방문전에 보내주어서, 특별히 차를 주문했답니다.  차 그자체보다 사실은 에프북의 페키지를 기대하고 주문했는데 역시  감동 받았어요.지극히 한국적인것으로 매우 가벼운 선물을 준비하는 중에 저는 '한글'이 무엇보다 독특한 우리 문화라고 생각해서 한글이 예쁘게 박힌 상품을 찿았거든요.   티 봉투에 적힌 수필같은 말들을 외국인이 알길은 없 지만, 이것이 한글이고, 차마시는것은 시를 읽는 시간과 같다는 의미라고 해석해 주었어요.  그리고, 이전에 여기서 주문한 행주 !에 적인 letter from Seoul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라는 행주를 한장 끼어넣었답니다.   에프북의 소소한 감수성과 알알이 표현해 주시는 글귀들에 진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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